서울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한강과 남산을 주제로 타이포그래피를 하였습니다. 한강의 물줄기를 이용해서 남산의 능선을 타이포로 표현하였고 남산타워를 타이포로 시각화하여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구성을 디자인하였습니다. 화면에 이루어진 선들은 앞으로 서울의 미래가 현재에 국한되지 않고 사방으로 뻗어 나가 기상을 펼칠 것이란 의미입니다. 선의 색은 각각 태극의 음방과 양방의 색을 사용하였습니다.